성남시 고등동 회식장소 강돈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일기

요약

• ✅ 회사 소모임으로 강돈에서 식사
• ✅ 2차로 가마치에 잠깐 들림
• ✅ 3차로 투다리에서 거하게 마심

정말 오랜만의 일기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작성해본다. 내 기억들은 곳곳이 흩어져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흩어져 있고, GitHub Pages에도 흩어져 있다.

강돈에서 1차 모임

회사에서 다양한 소모임들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요즘 가장 애정하는 소모임이 있다. 비록 청계산 산행은 하지 못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술한잔하면서 잘 어울렸다.

새로 알게된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좋았다.

가마치 통닭에서 2차

1차가 파하고 대빵님은 빠르게 퇴장하셨다. 2차로 갔던 곳은 다른 부서 회식장소였다. 다른 부서 회식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서 가마치에서는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3차 장소로 휩쓸려갔다.

투다리에서 3차

투다리에서 3차를 했다. 소주를 들이킬때까지는 괜찮았는데, 하이볼을 마신 후부터는 술이 급격하게 올라서 와이프 핑계를 대고 귀가를 했다.

식사 이력

내가 뭘 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