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병원 진료를 봤다.
2022년 11월 9일 일기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 ✅ : 둘째 아토피 심해서 주사 치료 받음
- ✅ : 직장 어린이집 모임이 있었음
- ✅ : 상가 구입 고민 관련 부모님과 통화
아침은 아로니아 분말 우유로
요즘 매일 아침마다 우유에 아로니아 분말을 타서 먹는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특히 변비에 좋아서 매일 볼일을 보는 편이다.
둘째 아토피 병원 진료
둘째가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밤새 체온은 거의 40도까지 근접했고, 신경질적으로 울었다.
오늘 아침 와이프님이 둘째를 데리고 연세지니 소아청소년과
에서 진료를 봤다.
아토피가 심하다는 의견으로 심하면 호흡이 곤란할 수 있다고 했다.
얼굴과 눈이 많이 부은 상태였다.
주사를 맞았는데 금방 효과가 있었다.
발진이 금방 가라앉았다.
마치 마법의 주사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주사는 일시적으로 며칠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차병원
에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소견서를 작성해주셨다.
다음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차병원 진료를 예약했다.
직장 어린이집 모임
연우네, 아윤이네, 규리네, 승원이네 가족이 모였다.
김밥, 떡볶이, 치킨 등을 맛있게 나눠 먹었다.
ASML 김민기님과 통화
ASML로 이직한 KMG 군에게 전화가 왔다.
요즘 우리 회사의 불안한 사정을 알고 전화를 한 느낌이다.
연봉 작은 것 한 장을 덜 받고 입사를 했다고 한다.
부모님과 통화
이모가 오창에 구입해둔 상가가 있는데 유동성이 필요해서 상가를 처분하려 한다고 했다.
공인중개사에 매물을 내놓기 전에 부모님에게 먼저 이야기했다고 한다.
매물 내용
구분 |
내용 |
비고 |
소재지 |
충북 청주 오창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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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비용 |
약 4.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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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
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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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
18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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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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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율 |
6.4% |
월세/투자비용 |
투자가 필요한 금액
항목 |
금액 |
비고 |
시세 |
4.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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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
-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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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등록세 |
2,200만원 |
4.6% |
중개수수료 |
0원 |
직접 거래 |
법무사 비용 |
20만원 |
법무통 앱 |
식사 이력
구분 |
메뉴 |
비고 |
아침 |
머핀 1개, 아로니아 분말 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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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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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김밥, 떡볶이, 교촌치킨 |
길동우동 떡볶이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