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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안과의원에서 첫째 아들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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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첫째 아들이 눈을 심하게 깜빡거려서 진료 받음. 원인은 알레르기였다.

6살 첫째 아들의 심한 눈 깜빡임

6살 첫째 아들이 눈을 심하게 깜빡거렸다. 어린이집 선생님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다른 반 선생님까지 첫째 아들이 눈을 심하게 깜빡인다고 알려주셨다. 퇴근하고 분당서울안과의원에서 진료를 봤다.

분당서울안과의원 진료 결과

눈 깜빡임의 원인은 알레르기였다고 했다. 아마 이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안약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도 있다고 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흔한 증상이다.

치료

치료 방법은 안약을 하루에 한 번씩 넣어주는 것이다. 증상이 심하면 최대 2번까지 안약을 투여할 수 있다. 안약과 함께 인공눈물도 처방을 받았다. 증상이 심할 때 인공 눈물을 넣어주면 눈이 편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나인약국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 바로 맞은편에 있는 나인약국에 들렸다. 성남시 아동수당카드로 결제했다. 약값은 무려 1.1만원이나 나왔다.

구분 비용 비고
안약    
인공 눈물    

회사 PC 반납

회사에서 새 PC를 지급받아서 사용한지 제법 오래 되었다. 기존 PC는 반납을 해야 하는데, 그 동안 귀차니즘 때문에 반납을 미뤘었다. 계속 반납하지 않으면 반납을 안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상과는 달리, PC 반납 독려 메일이 수신되었다. 결국, PC를 잘 팩킹해서 문서수발실에 반납을 했다.

회사 할로윈 행사 준비

10월 30일은 할로윈 데이는 일요일이다. 그래서 그 바로 다음 날인 10월 31일에 회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사용할 출력물들을 가위로 자르는 일을 좀 도와줬다.

식사

구분 메뉴 비고
아침 볶음밥  
점심 어묵탕 해장 메뉴로 훌륭했다
저녁 열라면, 핫도그, 소시지 너무 과식했다. 반성!